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요즘/요즈음] 별일 없으신가요?
히히, 눈치채셨나요?

이번 장에서 다뤄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요즘’과 ‘요즈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단어가 표준어인 것 같나요? 헷갈리신다고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단어의 뜻부터 간단히 살펴볼까요?
<단어의 뜻!>
- 요즘 : ‘요즈음’의 준말.
예를 들어) 요즘도 여전히 바쁘신가요?
- 요즈음 : 바로 얼마 전부터 이제까지의 무렵.
예를 들어) 요즈음은 코로나를 조심해야 합니다.
준말?
네! 맞습니다. ‘요즈음’을 줄임말이 ‘요즘’인 것이죠.
즉, 둘 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요즘’과 ‘요즈음’이 나오면 망설이지 말고 쓰고 싶은 걸 쓰자고요!^^

[헷갈리는 맞춤법] 꽤나, 깨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과 다뤄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꽤나’와 ‘깨나’입니다. 글보다 말로 더 자주 사용하는 단어죠? 여러분들은 이 ‘꽤나’와 ‘깨나’에 대해 잘 알고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순댓국, 순대국
안녕하세요. 요즘 기온이 많이 내려가 입김이 나오는데요, 이럴 때 생각나는 식사 메뉴를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 소재로 잡아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순댓국’, ‘순대국’입니다. 식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금세, 금새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과 이야기해 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바로! ‘금세’와 ‘금새’입니다. 이 두 단어는 단어의 발음과 형태가 비슷해서 혼동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랑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반듯이, 반드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쓰려고 하면 이거였나? 저거였나? 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죠? 바로, ‘반듯이’와 ‘반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말에는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묻다, 뭍다, 뭇다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가 알아볼 헷갈리는 맞춤법은 ‘묻다’, ‘뭍다’, ‘뭇다’입니다. 이 단어들이 헷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음절의 끝소리 규칙 때문이죠. *음절의 끝소리
ohsho30.tistory.com
'- 우리말 바로잡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헷갈리는 맞춤법] 얻다 대고, 어따 대고 (0) | 2023.02.19 |
---|---|
[헷갈리는 맞춤법] 연도, 년도 (0) | 2023.02.18 |
[헷갈리는 맞춤법] 대물림, 되물림 (0) | 2023.02.16 |
[헷갈리는 맞춤법] 추돌, 충돌 (0) | 2023.02.15 |
[헷갈리는 맞춤법] 건드리다, 건들이다 (0) | 2023.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