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내로라하다’와 '내노라하다'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두 단어 중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헷갈리신다고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 '내로라하다’와 '내노라하다'를 살펴보도록 하시죠! 내로라하다 :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 예를 들어) 내로라하는 재계의 인사들이 한 곳에 모여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내노라하다 : ? ? ? 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두 단어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내로라하다’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흔히들 ‘내노라하다’로 잘 못 알고들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단어의 발음상 아무래도 ‘내놓다’가 연상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