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말 바로잡기 -

[헷갈리는 맞춤법] 안되, 안돼

ohsho30 2022. 11.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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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흔히 헷갈리는 맞춤법으로는 '안되', '안돼'가 있죠.

 

이 두 단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분 방법!>

 

- 방법 : 와 ‘되’가 쓰이는 자리에 ‘되어’를 바꿔 넣어서 말이 자연스러우면 ’, 부자연스러우면 ‘되’

 

위의 방법을 활용했는데도 잘 모르겠는 경우!

 

- 방법 : 가 쓰이는 자리에 ‘해’를 넣어 말이 더 자연스러우면 ’, 하’가 더 자연스러우면

 

 

예를 들어)

 

1. 그녀는 엄마가 (됐어/됬어) -> 그녀는 엄마가 되었어.

: ‘되어로 교체했을 때, 말이 자연스러우므로 (됐어)’

 

2. 이거 마셔도 (돼요/되요) -> 이거 마셔도 해요 / 이거 마셔도 하요

: ‘로 교체했을 때, ‘해요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끄럽고 자연스러우므로 ’(돼요)

 

3. 자꾸 이러시면 안 (돼는데요/되는데요)

: -> 방법 ❶ ‘되어는데요(?)’는 누가 봐도 어색하므로 되는데요

  -> 방법 하는데요가 자연스러우므로 되는데요

 

 

 

■ 내용은 이만하면 됐고, 암기 꿀팁 나갑니다!

 

<보너스 1>  문장의 마지막에 쓰일 때는 항상 입니다.

 

<보너스 2>  '안 하다/안 해’, 이 경우에는 한 단어가 아니므로 항상 띄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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