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내로라하다’와 '내노라하다'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두 단어 중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헷갈리신다고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 '내로라하다’와 '내노라하다'를 살펴보도록 하시죠!
<국어사전 정의>
내로라하다
: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
예를 들어) 내로라하는 재계의 인사들이 한 곳에 모여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내노라하다
: ? ? ?
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두 단어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내로라하다’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흔히들 ‘내노라하다’로 잘 못 알고들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단어의 발음상 아무래도 ‘내놓다’가 연상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내로라하다’는 어원에 따르면 ‘나(我)이로다’가 줄어들어 ‘내로라’로 변한 것이기 때문에 ‘내놓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헷갈리셨던 분들도 이 부분을 잘 기억해 두시면 나중에 '내로라하다’와 '내노라하다'를 또다시 헷갈리실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우리 앞으로 ‘내로라하다’ 꼭 잊지 말고 기억하자고요!
[헷갈리는 맞춤법] 젓갈, 젖갈, 저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젓갈/젖갈/저깔’입니다. 말로는 많이 주고받지만 글로는 쓸 일이 별로 없어 막상 쓰려고 하면 여간 헷갈리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격앙, 격양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해 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격앙’과 ‘격양’입니다. 여러분들은 저 두 단어에 대해 잘 알고 있으신가요? 언뜻 보기엔 단어 생김새만큼이나 뜻도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띄다, 띠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다뤄볼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은 ‘띄다’와 ‘띠다’입니다. 정말 쓰려고 할 때마다 멈칫거리게 만드는 단어가 바로, 이 ‘띄다’와 ‘띠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설거지, 설겆이
안녕하세요. 설명을 들어도 매번 헷갈리는 단어죠. 오늘 이야기해 볼 단어는 ‘설거지’와 ‘설겆이’입니다. 아무래도 두 단어의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ohsho30.tistory.com
[헷갈리는 맞춤법] 늑장, 늦장 / 따뜻하다, 따듯하다 / 가엾다, 가엽다
[헷갈리는 맞춤법] 늑장, 늦장 / 따뜻하다, 따듯하다 / 가엾다, 가엽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계절이 바뀌고 있는 것이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으신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헷갈리는 맞춤법 3종 세트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푸짐하죠?)
ohsho30.tistory.com
'- 우리말 바로잡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헷갈리는 맞춤법] 젓갈, 젖갈, 저깔 (0) | 2023.06.12 |
---|---|
[헷갈리는 맞춤법] 사레들리다, 사례들리다, 사래들리다 (0) | 2023.05.30 |
[헷갈리는 맞춤법] 이튿날, 이틀날 / 사흗날, 사흘날 (0) | 2023.05.29 |
[헷갈리는 맞춤법] 메밀, 모밀 (0) | 2023.05.18 |
[헷갈리는 맞춤법] 부부 금슬, 부부 금실 (0)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