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알아볼 단어는 우리가 평상시에 정말 많이 쓰는 단어이면서 동시에 너무도 많이 헷갈리는 단어인 ‘눈곱’과 ‘눈꼽’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두 단어 중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가면 되니까요! 먼저, 사전적 정의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눈곱 1.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액. 또는 그것이 말라붙은 것. 예를 들어) 자고 일어났더니 눈곱이 꼈다. 2. 아주 적거나 작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를 들어) 나는 그 집에 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눈꼽 1. ? ? ? 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저 두 단어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눈곱’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인쇄물이나 심지어 인터넷 뉴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