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웬, 왠 / 웬만하면, 왠만하면 / 웬지, 왠지
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은 일상에서 글을 쓸 때, ‘웬’과‘왠’이 헷갈리신 적 없으신가요?
오늘 다뤄볼 헷갈리는 맞춤법 주제는 바로, 이 ‘웬’과 ‘왠’입니다.
먼저 ‘웬’과 ‘왠’의 정의부터 알아볼까요?
- 웬 : 어찌 된.
- 왠 : ‘웬’의 비표준어
단어 정의만 봐도 느낌 대충 오시죠?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는 ‘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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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왠지’ 같은 단어도 쓰이잖아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cf. ‘웬지’라는 단어는 존재 X)
왠지는 ‘왠’+‘지’의 구성이 아니라 ‘왠지’ 자체가 하나의 단어로, ‘왜 그런지 모르게’라는 뜻을 가진 부사입니다. 우리가 ‘돼지’라는 단어를 보고 ‘돼’+‘지’로 나누어 다루지 않고 한 단어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조금 헷갈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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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이만하면 됐고, 암기 꿀팁 나갑니다!
‘왠지’ 이 단어 하나만 기억하시고, 나머지는 다 ‘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웬만하면, 웬... 등)
간단하게 기억하고 유용하게 사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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