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대물림, 되물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대물림’과 ‘되물림’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단어 보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가장 먼저 ‘가난’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드라마나 영화, 책에서 [대물림/되물림]과 같이 ‘가난’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죠.
주로 이렇게 쓰이죠.
“가난을 자식들에게 [대물림/되물림] 하지 않으려고 온갖 고생을 하며 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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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과연 ‘대물림’과 ‘되물림’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 표현인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단어의 뜻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단어의 뜻!>
- 대물림 :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감. 또는 그런 물건.
예를 들어) 이 가게는 삼대째 대물림되어 내려오고 있다.
- 되물림 : ? ? ?
네, 맞습니다.
두 단어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대물림’인 것이지요.
■ 내용은 이만하면 됐고, 암기 꿀팁 나갑니다!
‘대물림’은 세대를 뜻하는 ‘대(代)’를 쓰기 때문에 ‘되물림’은 틀린 표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잊지 말고 꼭! 기억하도록 합시다.
대물림! 대물림!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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